삼산면주민자치회

삼산면주민자치회는 대흥사 역사탐방 및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삼산면주민자치회는 대흥사 역사탐방 및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삼산면주민자치회(회장 박연호)는 지난 14일 대흥사 역사탐방 및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해남미남축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 오전, 한반도 마지막 단풍이 물들어 가는 대흥사 두륜산 역사탐방길에 오른 회원들은 북암과 만일암을 들러 문화재와 그곳에 얽힌 설화 등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역사탐방 이후에는 미남축제장과 인근 국화꽃축제장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박연호 회장은 “금번 역사탐방과 환경정화활동은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바로알고 해남관광의 일번지로서 깨끗하고 청결한 삼산면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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