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 수영
땅끝농협(조합장 박동석)이 10월말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
땅끝농협은 지난 2009년 500억원 달성에 이어 이번에 1,00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조합의 총예금에서 타 조합예금과 증권사예금을 뺀 잔액이 3영업일 간 유지돼야 수여자격이 주어진다.
땅끝농협은 임직원이 하나돼 조합원과 고객이 행복한 농협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 전년도 7억2,000만원 환원에 이어 금년에도 마늘 출하농가와 생강 및 일반벼 출하농가 장려금으로 약 9억5,000여만원을 환원할 계획이다.
박동석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달성은 2,000여명의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우리 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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