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내송마을 황토 고구마밭에서 해남 첫 고구마 순이 정식됐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구마 순 심기도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빨라졌다.

해남에서는 연간 700여 농가가 1850ha의 면적에 고구마를 재배해 247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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