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 진화하듯 단속도 진화를 하고 있다. 해남경찰서는 들녘에 설치해 사용하는 양수기, 경운기 등에 농촌마을 지명을 붙인다. 절도 발생 시 절도범을 신속히 검거하기 위해서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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