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주민들은 지난 11월3일 북일초와 두륜중을 살리겠다며 경운기 퍼포먼스까지 벌였다. 이젠 서류심사에 면접까지 치르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해야 하는 학교로까지 성장하자 북일지역도 덩달아 축제 분위기다. 함께하니 뭔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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