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신흥리 한 농가 밭에서 늙은호박 수확이 한창이다. 신흥리는 37가구 대부분이 호박농사를 짓고 있다. 늙은호박은 호박즙 가공업체나 호박죽 전문업체에 전량 판매된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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