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기념
해남가정교회(목사 김상석) 일본출신 여성신도들이 3월1일 옥천면 영신에 위치한 양한묵 선생 생가를 찾아 참배했다.
이들 일본인 여성신도들은 3‧1절을 기념해 찾은 양한묵 생가에서 일제강점기 때 일어난 3‧1운동의 의미와 33인 민족대표로 참여했던 양한묵 선생의 활약상 및 감옥에서 순국하게 된 일련의 과정을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들었다.
한편 이들 가정교회 일본인 여성 신도들은 매년 해남광장에 건립된 항일운동기념탑을 청소하고 참배하고 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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