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만수마을 주민들은 새로 이주해온 14명 아이들 때문에 별난 것들을 구경하게 됐다. 마당에서 캠핑하고 해먹에서 잠을 즐기고 점핑도 하는 아이들을 보며 “워메 요즘 아이들은 저렇게 논갑다”며 새로운 문화를 눈으로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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