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작은학교살리기’ 학생모심 캠페인으로 21가구 94명이 입주를 마쳤다. 
북일면 작은학교 살리기는 지난해 4월 지역소멸위기 대응협의체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공론화 단계를 거쳐 지역협의체를 구성(북일면주민자치회, 해남군·북일면, 북일초·두륜중)해 지원체계를 구축, 추진한 사업이다.  
학생모심으로 당초 22가구가 전입 예정이었으나, 최근 1가구가 입주를 하지 않아 최종 21가구가 북일면에 둥지를 틀었다.
올해는 현산면과 계곡면에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연차적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모델을 확대할 계획으로, 전남농산어촌유학과 연계한 협력사업 강화 등을 내용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공동협약식을 지난 2월 3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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