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수가 해남읍 다음으로 많은 송지면, 산정거리 50m 내에 4개의 선거사무소가 차려졌다.
민주당 도의원 후보 조광영, 군의원 민주당 후보 김석순, 진보당 양동옥, 무소속 노중희. 상황이 이러다 보니 유권자들의 발걸음도 조심, 이러한 유권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선거사무소 유리문은 안이 보이지 않도록 모두 현수막 등으로 처리. 또 산정 외곽에는 도의원 무소속 후보 박성재 선거사무소까지, 지금껏 송지 출신 후보들은 단 한번도 산정을 벗어나 선거사무소를 차린 적이 없을 만큼 유권자 수가 많은 송지면의 위력은 여전.
삼산면 신기도 선거사무소로 인기, 이곳에는 민주당 도의원 후보 윤재홍, 군의원 라선거구의 민주당 박종부, 오영동, 이후 무소속 송순례 후보까지 이곳에 캠프를 차릴 계획.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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