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신흥식당 벽에 붙여진 외손녀의 시.
현재 해남동초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신해 어린이가 2학년 때 쓴 시로 요리를 잘하는 할머니 때문에 할아버지도 나도 배가 똥똥해졌단다. 할머니 사랑에 웃음짓게 하는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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