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해남군향우회(회장 김우열) 제42차 정기총회 및 지방선거 당선 향우 축하연이 지난 6월23일 광주 제이아트웨딩홀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예상인원 100여명을 훌쩍 넘은 200여명이 참석해 향우들의 단결심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는 감사보고 및 해남인의 출판보고회, 지방선거 당선 향우 축하연으로 이어졌다.
지방선거 당선자 중 명현관 군수와 박종부 군의회 의장 권한대행, 임미란, 박미정 광주시의원, 윤정민 서구의원, 전미용 북구의원, 윤영일 광산구의원, 박성재 도의원 당선자. 윤명희 도의원을 비롯해 해남에선 김영환‧이기우‧이상미 군의원 당선자와 민경매‧서해근‧박상정‧이성옥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재광해남군향우회는 김우열 회장에 이어 김수관 상임부회장, 신현구 수석부회장, 민경본 문화원장, 조상현 대외협력원장, 윤찬식 사무총장, 오주일 사무처장, 김동욱 사무차장, 양동규 재무차장이 이끌고 있다.
읍면 회장단은 박원용(해남읍), 박정구(현산면), 손승기(북일면), 박용훈(마산면), 김종실(문내면), 한상윤(삼산면), 김준표(송지면), 양호철(옥천면), 박찬석(황산면), 김종이(화원면), 김동환(화산면), 지용범(북평면), 이칠성(계곡면), 김영화(산이면) 회장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