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국회의원
윤재갑 국회의원이 지난 13일 한국김산업연합회(회장 박영남)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김산업연합회는 윤재갑 국회의원이 지난 1월 해남군 김 황백화 피해에 대한 발 빠른 대처 및 피해복구비 확보, 진도군 김 가공업체 설비 지원사업 추진 등 김 양식어가 지원과 김 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사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농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인 김은 지난해 114개국에 약 3만톤, 7억 달러의 수출기록을 달성하며, K-푸드 대표 먹거리로 세계무대에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해남·완도·진도는 전국 김 생산량 76%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입법·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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