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3일 영업 종료

 KB국민은행 해남지점이 2023년 1월16일부터 목포지점(종합금융센터)으로 통합 이전한다. 해남지점 운영은 내년 1월13일 종료된다. 이와 관련 KB국민은행 해남지점은 고객들에게 이 사실을 문자로 알리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금융 거래 확산과 스마트 뱅킹의 은행 거래 확산으로 전국의 영업점 및 출장소 등을 폐쇄할 방침으로 이에 해남지점도 포함돼 있다. 
대신 대안으로 인근 편의점과 제휴를 통해 ATM 이용시 당행 ATM과 동일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스타뱅킹 APP을 통해 각종 증명서 발급, 자동이체 및 공과금 납부, 예적금 및 청약 등 신규, 대출 신청까지 영업점 방문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