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직접 생산 또는 판매하는 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조례내용에 농공단지가 포함됐다. 
민찬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소상공인들의 범위에 농공단지에서 생산 또는 판매하는 물품 포함을 구체화했다. 
해남군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생산 판매하는 물품을 우선구매하는 조례를 제정 운영해 왔다. 이에 민찬혁 의원은 옥천농공단지와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품도 우선구매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조례안을 발의했고 해남군의회에서 이를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