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어가 10억5,745억원
황산면 5개 어촌계

 해남군은 친환경 인증지구 75어가에 10억5,745만원의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직불금을 지급한다.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직불금은 친환경 김 양식어장 1ha 당 106만원을 지급하며, 올해 인증면적은 966.69ha로, 지난해보다 31.31ha 증가했다. 황산면 친환경 지주식 유기인증 김을 생산하는 5개 어촌계 중 신흥어촌계가 2014년 전국 최초 유기수산물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산소, 한자, 징의, 성산어촌계도 연이어 유기수산물 인증을 받았다. 
해남군은 친환경 유기수산물 인증에 필요한 인증수수료를 비롯해 친환경 김양식생산량 감소분에 대한 친환경 인증 물김 손실보전, 지주목, 로프 등 친환경 김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황산면 유기인증 김은 지난해 2,708톤을 생산해 37억원의 소득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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