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차량관리 당부
해남경찰서(서장 공정원)는 겨울방학을 맞아 위기 청소년들의 주요 이탈 활동 중 하나인 차량털이 및 차량을 이용한 교통사고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해남읍 일대에서 ‘소년범 차량털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주차 차량이 많은 해남폐차장과 해남남광폐차장, 대일공업사, 오토바이 가게 등 7개소를 방문해 현재 관리 중인 차량 및 오토바이 등을 점검하고 소년범 차량털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공정원 서장은 “소년범 절도 범죄의 상당수가 차량과 관련된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관리로 자치경찰제 시행과 더불어 청소년이 안전한 해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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