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민광장 농구장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숍 미니상회 앞엔 길냥이인 미남이를 위한 집이 있다. 처음 미남초밥에서 밥을 줬다고 해 미남이라 이름 지어진 미남이는 이곳 골목 상인들이 키우고 있다. 그런데 새끼까지 밴 미남이가 곱게 마련해준 집보단 늘 밖으로만 나돌아 걱정이 크단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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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민광장 농구장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숍 미니상회 앞엔 길냥이인 미남이를 위한 집이 있다. 처음 미남초밥에서 밥을 줬다고 해 미남이라 이름 지어진 미남이는 이곳 골목 상인들이 키우고 있다. 그런데 새끼까지 밴 미남이가 곱게 마련해준 집보단 늘 밖으로만 나돌아 걱정이 크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