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직접 공익광고 제작
해남시네마서 매일 12회 상영

해남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자녀에게 관심을’이라는 공익광고를 제작해 군민을 상대로 해남시네마에서 상영하고 있다. 
해남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자녀에게 관심을’이라는 공익광고를 제작해 군민을 상대로 해남시네마에서 상영하고 있다. 

 

 해남경찰서(서장 공정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자녀에게 관심을’이라는 공익광고를 제작해 군민을 상대로 해남시네마에서 상영하고 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공익광고는 35초 분량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이번 공익광고를 직접 제작했다. 학교폭력 예방은 관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공익광고는 해남시네마에서 4월 한 달 동안 본 영화에 앞서 하루 12차례 상영되고 있다. 
이는 주식회사 작은 영화관 정민화 대표가 평소 학교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 
공정원 해남경찰서장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는 발생 시점에 그치지 않고 영향이 장래에 지속 작용하는 만큼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경찰서는 군민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증대하는데 기여한 정민화 작은 영화관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경찰홍보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