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재활프로그램 연계
장애인에게 한의약 진료

 

 해남보건소 김원배 공중보건의가 주간 재활프로그램 연계 장애인 한의약 진료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공중보건의로 도지사상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그 업무에 성실했다는 결과이다.
김원배 공중보건의는 주간 재활프로그램 연계 장애인 한의약 진료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개인별 건강상담과 인지강화를 위한 총명침 시술,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 실생활 운동법 교육에 이어 테이핑을 활용한 통증관리를 정기적으로 해왔다.
또 해남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의료지원 등 장애인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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