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정식의 뿌리이자 떡갈비로 유명한 천일식당에는 식당의 명성에 걸맞게 대한민국을 움직였던 역대 총리들과 장관들의 사인이 남아있다. 고건 및 이수성 전 총리, 안우만 법무부장관, 신낙균 문화부장관, 김성훈 농림부장관에 이어 탤런트 최불암씨의 사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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