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기능장협회 전남지회

 

 (사)한국미용기능장협회 전남지회 설립과 함께 초대회장 취임식이 남악 챠맹팩토리에서 열렸다.
초대회장으로 화원면 억수리 출신 주행희(61) 킴스헤어클럽 원장이 취임했다.
주행희 초대회장은 2004년 미용기능장에 합격해 목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요양원 후원과 이·미용 재능기부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행희 초대회장은 “한분 한분 훌륭하신 회원들이 많은데 저를 초대회장으로 뽑아 주신 것에 감사하고 미용기능장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용기능장은 미용에 관련된 자격증 중에 최고 등급에 속한 자격증으로 동일 및 유사 직무 실무 연차가 8년 이상 쌓여야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전남지회에는 5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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