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 청사를 표방한 해남군의 모든 회의 석상에는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이 의무화됐는데. 지난 5월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 회의에선 안을 비운 오렌지 껍질이 접시를 대신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