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식당 법은 20세 이하는 미성년자, 주류는 엄금한다는 법령이 식당 벽에 부착돼 있다. 
구태여 술을 마시고 싶다면 어른이 된 뒤, “아주머니 여기 소주 한병!”
이 얼마나 떳떳하고 유쾌한가라는 글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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