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후 신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사무소 소장이 부임했다.
1971년생인 최 신임소장은 전남 무안 출생으로 광주 서강고등학교와 순천대 농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9급 공채로 임용돼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 사천사무소와 강진‧완도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전북 진안‧장수, 충남 당진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이어 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와 본원 농업정보과에 근무하다 지난 8월14일자로 해남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해 왔다. 
조영삼 해남사무소 소장은 진도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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