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의원 5분 발언

 

 이상미 의원이 해남군의회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해남읍내 교통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탄소중립에 맞춰 차량 이용을 줄이고 걷기와 자전거 이용을 위한 교통 정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신호등이 없는 구교리 해남공원부터 해리 한전까지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며 차량이 아닌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을 주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북부순환도로 전체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안전을 위한 신호등 설치와 시간대별 운영. 해남읍 시가지 도로의 안전을 위한 일방통행을 포함한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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