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 가정까지 다자녀 가정으로 규정하는 요즘, 셋째아를 득남했다는 축하 현수막이 마산면사무소 앞에 걸렸다. 둘째아도 보기 드문 요즘, 한국의 출산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수막이지만 정말로 함께 축하할 현수막이다. 셋째아 득남, 해남군민도 축하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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