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시인인 고정희 시인은 여성민중, 기독교적 인식을 시에 담았다.

그가 시적 언어로 표현했던, '외경' 그리고 '여백'은 지금 우리에게 질문을 남긴다. 짧은 생애 동안 11권의 시집을 남겼고, 기독교적 세계관과 민중문학, 여성해방을 지향하는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자다.

김성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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