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안평마을 앞 작은 섬 연초도엔 사찰 해연사가 있다. 해연사 요사체는 옛날 군인들이 사용한 벙커에 들어섰는데 요사체 앞엔 바다를 조망할 2개의 의자가 놓여있다. 좌변기가 멋진 의자로 재탄생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