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부 의원이 지난 10월19일 해남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산면민의 숙원 사업인 삼산천 둑방개발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삼산면엔 국립농업기후변화 대응센터, 제2스포츠 타운 등이 건립 중에 있고 또 삼산천 둑방은 이미 대흥사천 재해복구 사업으로 약 2km, 4m 폭으로 둑방 포장이 이뤄진다고 전제한 후 어성교까지 남은 거리 약 7km 둑방을 포장 및 개발하면 또 하나의 해남의 명물이 탄생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타지자체는 둑방길을 조성해 군 대표 축제를 성공시킨 곳도 있다며 삼산면은 관광의 보고, 스포츠 메카로 떠오르고 있기에 삼산천 둑박을 연장 해 다시 오고픈 해남을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