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남 올해의 책’
군민 추천 받습니다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읽는 독서문화운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회째를 맞이한 ‘2024 해남 올해의 책’은 일반(문학, 비문학), 청소년, 어린이 분야 도서 4권을 선정할 예정이며, 11월10일까지 1차로 군민들의 추천 도서를 접수한다. 
올해의 책 추천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lib.haenam.go.kr) 올해의 책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도서관 방문시 안내데스크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민들이 추천한 도서 중 분야별 후보도서를 선정하고, 군민 선호도 조사와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024 해남 올해의 책’을 최종 발표한다.
선정된 ‘올해의 책’은 작가와의 만남과 함께 읽기 운동,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도서관 행사에 연중 활용된다.
2023 해남 올해의 책은「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사이보그가 되다(김원영)」,「흰띠가 간다(김지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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