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계동마을

해남 첫 전선지중화 마을인 삼산면 계동 별빛한옥마을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해남 첫 전선지중화 마을인 삼산면 계동 별빛한옥마을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해남 첫 전선지중화 마을인 삼산면 계동 별빛한옥마을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10월29일 별빛한옥마을(대표 박규덕)이 마련한 음악회에선 공연과 함께 천연염색과 도자기 체험, 직거래 장터도 선을 보였다. 음악회엔 별빛 한옥마을 주민들과 계동 및 인근 마을 주민들이 함께했다.
 별빛한옥마을 박규덕 대표는 별빛 한옥마을은 철저히 명품한옥마을을 지향하기에 담장 높이에서부터 한옥에 쓰이는 자재까지 한옥에 맞게 통일하고 있다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명품한옥마을을 기대해도 된다고 말했다.   
 삼산면 계동마을 산중턱에 자리한 별빛한옥마을은 총 2만평 부지에 28채가 들어서는데 현재 11채가 완공됐고 나머지는 공사가 한창이다. 그러나 이미 완공된 11채의 집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한옥마을로 들어서는 길가의 꽃길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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