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군수가 지난 11월14일 (사)산림환경포럼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 분야는 자치, 입법, 교육, 정책, 행정, 환경, 기업, 임업, 단체로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705ha 면적에 나무심기를 추진 중이며, 또 도시숲 조성을 통해 연간 30만 그루의 나무 식재하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산이면 기업도시 솔라시도 부지 내 9개의 민간정원 조성에 따른 행정지원 및 서남해안 생태정원 조성을 통해 전남 미래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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