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광장 24일 12시30분
클래즈 앙상블 담소

 ‘가을과 겨울사이’ 클래즈 앙상블 담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해남 공연이 11월24일 오후 12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해남군민광장에 흐드러지게 핀 국화밭에서 군민을 맞는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단체 담소의 클래즈 앙상블 팀이 출연해 드라마 ‘하얀거탑’,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주제곡(OST)과 탱고 연주곡, 가곡·가요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들려준다. 
담소는 음악을 전공하는 판소리와 클래식, 풍물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클래즈 앙상블 담소는 북일면 내동마을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서울, 경기, 제주, 충청, 여수 등 전국에서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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