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도의원이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조례 분야에서 최우수 조례로 선정돼 1급 포상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2023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심사에서 전국 민주당 광역의원 중 1급 포상으로 20명을 선정했는데 김성일 도의원은 ‘전라남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로 우수조례 분야에 응모해 최우수상인 1급 포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남 농어촌은 극심한 고령화로 돌봄이나 의료ㆍ보육과 같은 사회서비스 여건이 열악하고 도시에 비해 식당이나 가게 같은 생활서비스 부분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영농활동과 연계한 돌봄ㆍ교육ㆍ고용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을 육성하고 사회적 농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