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진도축협이 해남군 500억원 장학기금 조성에 1,000만원을 보탰다.
해남진도축협이 해남군 500억원 장학기금 조성에 1,000만원을 보탰다.

 

 연말을 맞아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졌다.
지난 12월14일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 대한한돈협회 해남지부(대표 박주남), 주식회사 이레가축약품(대표 김영국)에서 각 1,000만원을, 대한 양계협회 해남군 육계지부(대표 박승신)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원광전력(대표 전연수)과 서당영어조합법인(대표 김동수) 각 500만원, 피낭시에(대표 이현미) 200만원, 명시정(황산면 거주)씨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12월18일에는 해남종합병원(원장 김동국) 1,000만원 기탁에 이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해남지구협의회(대표 김효순)가 축제 운영 수익금 200만원, 공립해남어린이집(대표 임홍자)이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명현관 군수는 “이렇게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때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해남군을 교육도시로 만드는 것은 물론 갈등․분열없는 행복한 지자체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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