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도의원이 지난 12월13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위기 대책을 위해 ‘후쿠시마 핵 오염수로 멍들어 가는 전복 시장! 정부의 대책 촉구건의안’, ‘김 양식 무기산 단속 대책 마련 촉구’ 도정질문 등 지역 수산업위기 대응과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박연환 전라남도연합회장은 “발빠른 위기 대응으로 수산업의 어려움을 같이 공감해 주시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관심 가져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역민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을 개선하려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에 뛰어다니며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지난 12월13일 무등일보가 주최한 ‘제7회 무등 행정대상ㆍ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