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주) 해남군지부(지부장 김계열)는 지난 12월22일 동절기 취약계층 372가구에 난방용품과 소금꾸러미(2,6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품은 전기온열매트 42개와 가는소금, 굵은소금, 식용유로 구성된 소금꾸러미 330개로 14개 읍면 소외계층 372가구에 전달됐다.
김계열 지부장은 “한파로 인해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농협은행 해남군지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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