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군수·김석순 의장
군민 안녕·해남발전 기원

해남군은 지난 1월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해남군은 지난 1월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해남군은 지난 1월2일 오전 8시30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 이자영 교육장, 김성일·박성재 도의원 및 군의원과 군청 간부 공무원 45명이 참석했으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올 한해 군민 안녕과 해남 발전을 기원하며 헌화 및 분향했다.
명현관 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해남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4년 새해에도 군민의 손을 굳게 잡고 힘차게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남군은 새해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정책과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