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험지출마 주장

선출직 민주당 해남군의회 의원과 도의원들이 윤재갑 국회의원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선출직 민주당 해남군의회 의원과 도의원들이 윤재갑 국회의원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월8일, 전남도의회 김성일, 박성재 의원을 비롯한 해남군의회 김석순, 서해근, 김영환, 박상정, 민홍일, 민찬혁, 이기우, 이상미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지성명서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정원장까지 한 ‘큰 인물’이라고 자칭하고 있는 박지원 후보는 가장 험지를 자원하든지 개혁공천에 부응해 당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삭발과 단식, 민생을 위해 검증된 일꾼은 오직 윤재갑 현 국회의원이고 군정에 개입하지 않고 오직 국정에만 전념했기 때문에 해남이 바로 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해남 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지금껏 윤재갑 지역위원장과 원팀으로 혼연일체가 돼 지난 대선에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달성, 이재명 대표로부터 1급 포상, 초선임에도 2조가 넘는 예산을 확보해 해남·완도·진도의 내일을 준비해왔다”며 “해남 선출직 지방의원들은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와 해남의 번영을 위해 윤재갑 현 국회의원을 지지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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