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경륜 인맥,
박지원이 하면 다릅니다

 

 힘 있는 국회의원을 원하는 해남·완도·진도 군민들의 여망을 받들어 박지원의 경험, 경륜, 인맥 등 모든 것을 바쳐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국책사업 유치에 매진하겠습니다.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도 힘을 보태 더욱 힘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발전 기본 구상을 바탕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구체화 시켜나가겠습니다. 

서울, 부산, 제주 연결 KTX 시대 
먼저 서울, 부산, 제주까지 새로운 KTX 시대를 열겠습니다. 
곧 개통될 남해안철도에 KTX 투입 추진 및 고속철도선 건설, 제주해저터널 건설 등 앞으로 해남이 남도교통의 중심지가 돼 서울·부산·제주를 KTX로 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호남선 고속철도 복선화, 남해안 철도 예산 확보 경험을 살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키겠습니다.

농수축산물 가공특화 수출단지 조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형 농수축산물 가공특화 수출단지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출범에 발맞춰 이와 연계된 ‘대단위 수출형 농수축산물 가공특화 수출단지’를 조성하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인구유입, 농어민 소득증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 선도특구 육성 
해남군과 적극 협력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힘을 보태 솔라시도 기업도시·화원산단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선도특구로 육성 개발해 해남군이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키워 나가겠습니다. 
또한 군이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사업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고령화‧저출산 가중치 각종 정책에 반영
해남·완도·진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해남·완도·진도 지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입니다. 언 발에 오줌 누기식이었던 지난 출산정책, 노인정책으로는 지방소멸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정부 지원 및 각종 보조금, 공공산후조리원 및 육아 시설 확대, 문화예술 시설 확충, 응급의료시설 신설,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등 재정, 복지, 교육 등 국가와 지방정부의 모든 행정에서 고령화, 저출산 실태에 따른 가중치를 각종 정책에 적극 반영시켜 지역민들이 받는 혜택을 대폭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어업 작물 피해보상 기금 설치
해남은 농어민이 대접받는 지역이어야 합니다. 이상 기후로 1년 내내 재해에 노출된 농어민의 삶을 국가 차원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피해보상의 문턱이 높고 부처별로 다른 기준과 절차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피해보상 절차를 현실화, 다양화하겠습니다. 
농어업 작물 피해보상 기금 설치 등 농어업재해보험 관련 제도도 대폭 정비해 피해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원활한 피해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출입국·이민지원청 호남본부 유치
다문화 가정, 외국인 노동자 문제 해결 등을 위해 (가칭)출입국·이민지원청 호남본부를 유치하겠습니다. 이미 전남은 다문화 사회이며,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농축수산업이 돌아갈 수 없습니다. 곧 설립될 예정인 (가칭)출입국·이민지원청의 호남본부를 유치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지원, 외국인 노동자 쿼터·비자 문제 등을 더욱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대폭 상향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지원 정책을 대통령, 국무총리 소관 또는 신설 부서로 옮기고 관련 법을 전면 정비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정부 출연금을 현행 1조원에서 대폭 상향시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살리기 위해 농어촌을 우선 하는 국가 정책으로 대전환시키겠습니다. 

전남형 공공의대 건립 추진
전남형 공공의대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병원이 없는 의료취약 지구 전남에 전남형 공공의대설립을 통해 상생형 의료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