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국책사업 유치,
결실을 맺겠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 위해
해남·완도·진도는 안타깝게도 인구 부족으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의 90여 지방 도시에 포함돼 있습니다.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 건설’이 우선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 윤재갑은 해남·진도·완도에 ‘3대 혁명’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농어업 혁명’을 이루겠습니다!
언제까지 농어민은 힘들게 일만하고 전전긍긍해야 합니까? 적어도 흘린 땀만큼 농어민의 소득이 보장돼야만 합니다.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의 제도를 법제화하겠습니다. 특히, 정부가 물가 관리 차원에서 농수산물을 저율관세로 수입할 경우, 농가의 피해를 정부가 보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어촌인력 공급은 정부가 책임집니다. 부족한 일손 때문에 웃돈은 기본이고 브로커를 통한 불법 거래를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정부가 광역센터를 만들어 농어촌인력 공급에 나서도록 만들겠습니다.
▲해남·완도·진도를 비롯한 소멸지역 농어촌주민에게 1인당 연간 120만원의 기본소득을 단계적으로 지급하겠습니다. 도농간 소득격차를 줄이고 농어촌의 소멸완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빠르게 이끌겠습니다.
▲40여 년간 지속된 마로해역 분쟁은 제가 속 시원하게 매듭짓겠습니다. 애초에 행정이 초래한 문제에 피해는 고스란히 어민들의 몫입니다. 윤재갑이 이미 지난해 말, 해수부 장관으로부터 마로해역 대체 어장 신설에 대한 약속은 받아냈습니다. 반드시 대체 어장 신설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윤재갑의 ‘농어업 혁명’, 오직 저만이 할 수 있습니다. 4년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고집하면서 다져온 인맥과 실력으로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교통혁명’을 이루겠습니다!
해남·완도·진도가 보유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전국 최고의 먹거리는 안타깝게도 우리만의 자랑거리일 뿐입니다.
교통이 불편하면, 아무리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도, 아무리 멋진 관광지와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도 사람들은 찾아오기를 망설입니다. KTX를 통한 교통혁명이 절실한 까닭입니다.
선심성 공약이 아닙니다. 이미 3년 전부터 철도와 교통 전문가를 모시고 국회와 지역에서 KTX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우리 지역을 경유해 제주로 이어지는 KTX 교통혁명을 오는 2025년 확정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반영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일자리 혁명’을 이루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기업을 우리 지역으로 유치해 ‘일자리 혁명’을 이루겠습니다.
일자리 혁명의 기회는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RE100의 제도화로, 글로벌기업은 이미 화석 연료가 아닌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고 있고, 우리 기업에도 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이미 우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이전을 망설이는 기업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지원 근거법도 제가 이미 발의를 마쳤습니다. 
일자리 혁명은 우리 해남·완도·진도에 사람이 모이고 생기를 불어넣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해소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약속,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저의 의정활동의 목표는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로 한결같습니다.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 사람이 모이고, 더불어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국립 난대수목원 등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농민이라면 누구나 공익형 직불금을 받도록 개선했고, 터무니없는 간척지 농업임대료 40% 인상 요구백지화는 물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등 농어민의 지킴이로 의정활동에 전념했습니다. 
재선 국회의원이 돼,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과 ‘중단없는 해남·완도·진도 발전’을 위해, 농어민이 흘린 땀만큼 정당하게 보상받는 ‘농어업 혁명’, 수도권부터 우리 지역까지 KTX를 신설하는 ‘교통혁명’, RE100을 적극 활용해 수도권 기업을 우리 지역으로 이전시키는 ‘일자리 혁명’ 등의 ‘3대 혁명’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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