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5일 해남읍사무소에 작고 귀여운 선물이 도착했다.
해남읍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1월13일 한듬 어린이집 언덕길에 내린 많은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한듬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감사편지를 선물해 직원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줬다.
박문재 해남읍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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