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2월12일까지
송지면 인송문학촌 토문재

 

 류연실 도예가는 1월30일부터 2월12일까지 송지면 땅끝길목 인송문학촌 토문재에서 ‘마당을 지킨 암탉’ 전을 연다. 설 연휴기간 땅끝 방문길에 둘러볼만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백자항아리와 백자정병, 백자 찻잔, 청자 등잔, 비색청자 등잔, 철화 완 등 밝고 청량한 작품들이 주로 선을 보인다. 
토문재 한옥과 어우러진 도자기 전시, 공식 전시관이 아닌 한옥에서 열린 전시회라 새로운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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