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물, 큰 발전 지지
정치 1번지 해남 기대

해남의 미래를 여는 청년 561명이 박지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해남의 미래를 여는 청년 561명이 박지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해남의 미래를 여는 청년 561명이 민주주의와 민생경제의 위기를 극복할 후보로 박지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서명 날인에 이어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지난 2월4일 꿈누리센터에 모인 해남 청년들은 윤석열 정부 2년, 지금은 민주주의와 민생경제의 위기이고 위기의 시대에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선 해남이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하면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해남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지역소멸을 막고, 청년이 돌아오는 해남,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갖고 살아갈 해남을 위해서는 큰 인물, 큰 발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해남을 남도발전 1번지, 남도정치 1번지, 남도문화‧예술‧관광 1번지로 우뚝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선 일자리 창출, 육아와 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박지원 전 원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원 전 원장 측은 “해남 청년들의 미래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일자리 창출, 교육, 출산, 보육 등 청년세대와 경제활동 중심 연령층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돌아오는 해남’으로 만들겠다”며 “출생과 보육은 이제 국가적 문제로 ‘출생기본소득’을 통해 보편적 출생지원책을 국가와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의 미래를 여는 청년 일동 박지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자리에는 17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고, 561명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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