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안보자문협의회·민주평통과 함께 탈북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남경찰서(서장 배승관)는 지난 2월6일 안보자문협의회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함께 설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인 탈북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탈북민 A씨는 “매 명절마다 탈북민에 대해 관심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베풀며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