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땅끝로타리클럽(회장 박남일)이 설명절을 맞아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20여명이 참석한 나눔행사에서 클럽 회원들은 송지면내 경로당 50개소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과 소고기를 전달했다.
박남일 회장은 “어르신들이 한층 더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한 행동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균 송지면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는 해남땅끝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53402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