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추윤석 이장단장이 안전화 17켤레를 현산면에 기탁했다.
 

 

 현산면 추윤석 이장단장이 지난 2월2일 안전화 17켤레를 현산면에 기탁했다.
특히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개정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산면 복지기동대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안전화를 구매해 기부했다.
추윤석 이장단장은 면사무소에 조용히 안전화를 두고 가려고 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찾아가 도와주는 복지기동대원들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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