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연합회장 이·취임식

 

 사)한국쌀전업농 해남군연합회 신임회장에 김영길씨가 2월22일 취임했다.
카멜리아 웨딩홀에서 열린 쌀전업농 해남군연합회 이·취임식에서 김영길 신임회장은 “해남군의 쌀전업농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해남쌀을 품종개량, 브랜드화해 전국에서 알아주는 쌀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산면 김영길 신임회장은 9.4ha 면적에 유기농 벼를 재배하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황산면 친환경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친환경 고품질 쌀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이임회장은 13대 이승관 회장이다. 
김영길 신임회장과 함께 쌀전업농해남군연합회를 이끌 신임 집행부는 고문 박수철‧박광은, 수석부회장 윤승호, 부회장 민삼홍‧김금효‧박해령‧정용식‧정삼배, 감사 박진규‧지영석, 사무국장 최정현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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