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은 지난 2월16일, 대대적인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북일면에 헌혈버스가 별도로 배차돼 50명이 넘는 인원이 동참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월성마을 이장의 “북일면 헌혈의 날을 자체 운영해 보자”는 제안으로 시작됐고 북일면민과 이장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윤영동 북일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이장단 및 북일면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북일면 ‘헌혈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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